메리노 체험 - 산책(3)

이벤트제품리뷰 2009. 9. 6. 20:52

휴일을 맞아 아침일찍 가까운 산책에 나섰다,
물론 밀레에서 받은 메리노 티셔츠를 입고 밀레 모자 등산양말을 칙용하고 나섰다
날씨가 너무 좋아서 기분이 한결 좋았다.
이제 가을이 가까워지는듯 하늘이 높아 보였다.

산책길은 집앞을 가로 지르는 천을산으로 정했다.
산길이 완만하고 등산이라기 보다는 산보길이다.

중간중간 운동기구도 있고 의자도 마련되어 있는 오솔길로 산책로가 잘 만들어진 동산쯤 된다.
메리노 티셔츠를 입고 나가는 3번째 체험인 샘이다.

야외활동 하기에 너무 좋은것 같고,
그냥 케쥬얼오소가 입고 외출복으로도 손색이 없을 정도다.

이번에도 동행인이 없었어 혼자 사진을 몇장 담아봤다.

이번 체험단이 되고부터 메리노 울에 대해서 인터넷도 찾아보고
이래저래 관심이 많아졌다,
등산로입구

산책로
혼자서 셀카....
편한복장에 등산화을 착용했다..
양말도 무지하게 편했다.
중간에 카메라 타임설정으로 사진촬영 배경 포즈가 영~~별로이다ㅋㅋ
산책중간중간에 등산여행사에서 마련해둔 등산일정표...
등산을 좋아하는 나에게 유용한 정보가 되어서 한장을 집에 들고 왔다.
하산을 마치며...약 1시간30분정도 걸린 시간이었다..
기분도 상괘하고...
메리노티셔츠가 땀에 송글송글 메쳤다...
항상 그렇지만 울세탁에 항상 신경을쓴다...

1.구김이 잘 가지 않는 소재인것 같다.
야외 활동을 마치고 집에오면 구김이 전혀 없는걸 볼 수있다

2.자연스럽게 호흡하는 섬유로 땀이나 습기를 신속하게 흡수하는 동시에 바깥으로 방출하는 천연의 통기성이 뛰어나 겨울에 따듯하고 여름에는 시원하면서도, 피부에 닿는 느낌이 부드럽고 산뜻하다. -메리노 홈페이지에는 이렇게 되어있는데...

겨울에 따듯할것 같은데 여름에 습기방출
아마 다른옷과 비교하면 땀배출이나 습기 배출이 잘되는 걸수도 있는것 같다..
그렇기에 땀이 옷 밖으로 나오는 것같다..

3.그리고 착용감이 너무 좋다
착달라붙지 않아 착용감이 좋다

4.옷자체가  고급스러운것 같다.
케쥬얼하게 야외활동 외출들 다양하게 연출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