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워터파크 추천 7곳

여행뉴스 2018. 8. 1. 08:07

  1. Kalahari Resort (Wisconsin Dells, Wisconsin)

위스콘신주 Kalahari 리조트 안에 있는 Zambezi 워터파크는 실내 워터파크만 125,000ft2로 규모가 큰 워터파크이다. 리조트 게스트는 가족끼리 즐길 수 있는 래프팅을 비롯해서 스파, 파도 풀 등 다양한 워터 놀이기구를 즐길 수 있다. Memorial Day부터 Labor Day까지 개장한다고 하니 시간 맞춰서 여름 휴가를 이곳으로 떠나는 것도 좋은 방법일 것이다.

  1. World Waterpark (Edmonton, Alberta)

West Edmonton Mall 안에 있는 World Waterpark는 집 라인 (zip line)과 파도 풀, 21개의 워터 슬라이드 등 실내 놀이공원과 워터파크를 동시에 겸비한 곳이다. 집 라인을 탈 때 음악과 조명을 내 취향대로 바꿀 수 있다니 더운 날 집 라인도 타고 더위를 식히러 워터파크로 직진(?)하는 것도 좋을 것이다.

  1. Aquatica (Orlando, Florida)

 씨월드의 첫 번째이자 가장 유명한 워터파크인 Aquatica Orlando는 연간 백만 명 이상이 다녀가는 곳으로 씨월드도 구경하고 동시에 워터파크도 갈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Aquatica Orlando에 가면 시그니쳐 라이드인 Dolphin Plunge와 Loggerhead Lane을 꼭 타보자.

  1. Knotts Soak City (Buena Park, California)

매년 약 40만 명의 관광객들이 다녀가는 Knott’s Soak City 워터파크는 Knott’s Berry Farm 옆에 있으며 오렌지 카운티 (Orange County)에서 가장 큰 워터차크 이다. 아이들을 위한 물놀이 라이드부터 어른들이 좋아할 바디슬라이드 등 다양한 종류의 워터슬라이드가 있으니 가족끼리 물놀이 간다면 이곳을 추천한다.

Six Flags White Water (Atlanta, Georgia)

식스플래그라 하면 워터파크보다는 놀이공원으로 들어본 사람이 더 많을 것이다. 애틀랜타에 있는 식스플래그 White Water은 the Cliffhanger라 불리는 세계에서 가장 높은 자유낙하 워터라이드 중 하나로 유명하다. 그뿐만 아니라 the Tornado, the Typoon Twister 등 굉장히 짜릿하고 스릴 넘치는 워터라이드가 많다. 평소 스릴 넘치는 라이드를 좋아한다면 이번 여름에는 물놀이와 스릴 넘치는 라이드를 동시에 즐길 수 있는 Six Flags White Water를 방문해보는 것이 어떨까.

  1. Disney’s Typhoon Lagoon Water Park (Orland, Florida)

한 매체에 따르면 디즈니의 Typhoon Lagoon은 2017년 세계에서 두 번째로 가장 많은 방문객을 기록한 워터파크라고 한다. 롤로코스터같이 생긴 래프트 라이드인 Crush’n’ Gusher부터 세 개의 워터 슬라이드가 동시에 출발하는 라이드인 Humunga Kowabunga까지 특이한 라이드가 많으니 특별한 경험을 하고 싶은 사람들에게 추천하는 워터파크이다.

  1. Water World (Federal Heights, Colorado)

레이싱 슬라이드, 거대한 파도 풀과 롤러코스터 등으로 유명한 Water World는 남녀노소 즐길 수 있는 워터파크이다. 특히 어른부터 아이까지 즐길 수 있는 스릴있는 래프트 라이드인 The Voyage to the Center of the Earth를 타보길 바란다.

 

올여름 워터파크와 함께 가족, 친구, 연인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내길 바란다. 또한 워터파크 가기 전 준비운동을 하는 등 안전에도 유의하자.